교회에 다시 나오면서 제 삶은 활력을 찾았습니다.

작성자
새생명
작성일
2018-01-10 22:34
조회
740
세례간증문

처음 하나님의 존재를 알고 하나님을 믿기 시작했을 때는 초등학생 시절이었습니다. 그 땐 여타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노는 것이 좋아서 교회에 다녔습니다. 처음엔 주일 학교도 열심히 나가며 하나님을 알기위해 여러방면으로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하나님을 믿고 그 분을 따르기 위해 교회를 나가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재밌게 놀고 맛있게 먹기위해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수 년간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바르게 아는 것이 아닌 그저 ‘재미’라는 이유로 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중학교 때 친구들이 안나오기 시작한 후 재미라는 이유가 사라지면서 점점 교회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자존감이 매우 낮았던 중학교 시절, 대학 진학으로 인해 신체,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지쳤던 고등학생으로서의 생활과 급격한 생활패턴의 변화와 더불어 타지에서 홀로 살았던 대학생활에서도 어디하나 의지할 곳 없는 힘겨운 삶을 살게되었습니다. 때마침 새생명 교화에서 전도 주일에 저의 집을 찾아오셨고, 한참 마음고생을 하던 시기라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이렇게 주님의 곁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교회에 다시 나오게 되면서 제 삶은 활력을 얻게되었습니다. 일주일의 삶이 힘들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만나 생활하는 것이 이제 제 삶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힘든 일이 생겼을 땐 하나님을 찾게되었고, 하나님이 힘을 주실거라고 믿으며 더욱 더 열심히 제가 맡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믿음으로서 저의 생활이 달라진것을 느꼈고 진심으로 믿고자하는 마음은 생겼지만 제대로된 지식은 없었기에 여러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어떻게 다른것인가. 교회는 무엇인가,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신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가 그 의문이었습니다. 이러한 궁금증이 더 커지자 결국엔 의문은 의심으로 커지게 되었습니다. 의심을 풀기위해 새가족반 수업도 듣고 있었고, 그 수업을 통해서 제가 궁금해 하는 질문도 많이하고 그에 대한 답도 얻으면서 점점 의문이 풀려갈 무렵에 세례교육은 저에게 확신을 주게되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나님께 다가갈 수 있고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있으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하고 제가 어떻게 믿어야 할지 그 처음을 짚어준 시간이 세례교육이었습니다. 즉 세례교육을 통해 하나님을 바르게 알게되었습니다. 한 달이라는 짧은 교육시간이었지만 제가 혼자 고민 해서는 해결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의문점을 목사님과 대면하고 질문하며 그 답과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저는 진정으로 하나님의 호적에 이름을 올리는 숭고한 일인 세례를 받고자하는 진심으로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제 세례를 통해서 제가 하나님의 진정한 자식으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하고 하나님을 기뻐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의무를 가지고 그것을 이룩하기 위해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12월 24일, 이정우)